치료는 아직 특효약이 없어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열이 심하면 해열제를, 기침이 심하면 진해제를 사용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실내 습도를 높이도록합니다. 증상 시작후 7일이 지나도 열이 계속되면 2차적 세균감염을 의심하고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정확히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기관지염은 무엇보다도 안정과 보온이 중요합니다. 기도를 자극하는 담배는 절대 금물이며 적당히 따뜻하고 습도가 충분하도록 실내공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몸을 따뜻이 하고 더운 찜질을 하면 효과적입니다.
체내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항상 신경을 써야합니다.